티스토리 뷰




(출처: 한국서부발전 홈페이지)

한국전력공사그룹의 소속인 한국서부발전 채용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5월 12일에 2차 직업 기초 능력평가와 인성검사를 마무리 지었는데요. 현재 3차 역량구조화 면접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5월말로 예상되고 있는 한국서부발전 채용 단계 중 면접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분 

내용 

날짜 

역량구조화면접 

개별인터뷰 : 50점

직무상황면접 : 50점

최정 선발 예정 인원의 1배수 선발 

2018년 5월 말


일반적으로 공기업채용정보는 면접 과정에 대한 대략적인 내용과 몇 배수를 선발하는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한국서부발전 역시 채용 단계 중 3차인 역량구조화 면접은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고 공개했습니다.



역량구조화면접은 면접관들이 지원자의 과거의 행동, 경험 사례를 통해 미래의 행동을 예측해보고자 하는 것입니다. 나아가 특정 상황에서 구체적으로 취한 대응 방법을 구조화된 질문을 통해 도출하고자 하는 면접 방식이라고 할 수 있죠. 최근 공단채용에서는 이와 같은 구조화 면접이 시행되고 있기 때문에 면접 단계 및 유형을 미리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면접의 질문들이 어떻게 구체화 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량구조화면접의 질문은 STAR기법에 의해 만들어지게 되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S(Situation) : 상황

▶ T(Task) : 역할

▶ A(Action) : 행동

▶ R(Result) : 결과 

STAR에 의해 만들어진 질문을 통해 질문이 이루어지면 면접관들은 6W, 1H(Who, Whom, What, When, Why, Where, How) 에 기반하여 추가 질문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지원자들은 목표달성을 위해 했던 활동, 장애요인을 예측하고 이에 어떻게 대응하였는지 등을 사전에 준비해둔다면 면접장에서 당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업채용정보에는 나와있지 않은 이러한 질문들을 혼자서 예측하고 준비하기란 벅찬 것이 사실인데요. 내일취업코칭스쿨의 공기업 취업완성반에서는 이러한 준비를 개인별 역량에 맞추어 지원해드리고 있습니다. 



한국서부발전 채용은 물론 대부분의 공단채용에서 NSC가 도입되면서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이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내일취업코칭스쿨에서는 1분 스피치 및 역량 면접, 상황 면접 그리고 토론 면접 등 NCS 면접 유형에 맞추어 실전 연습을 진행하게 됩니다. 유형별 면접을 통해 자신감은 물론 실력이 향상으로 공단채용에 당당히 합격할 수 있기를 바랄게요 :0